베인 자리에서 움트고 마침내 뻗어 나오는 가지처럼
그칠 줄 모르는 생명이 책에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한 권 한 권이 결속되어 미래로 자라나는 순간을 위해
언어를 심고 가꾸며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우 sew@maum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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