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화가.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1980년 <첫 번째 김보희 개인전>을 시작으로 2 022년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린 < the Days>까지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20여 년 전,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이사한 후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담아낸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오직 마음이 끌리는 대상을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그림으로 옮긴다. 작업을 통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자연이라고 생각한다.『평온한 날』은 첫 그림산문집이다.
이화여대에서 박물관 관장 및 동양화 전공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동양화 전공 명예교수이다.

 

 

마음산책 저서
『평온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