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영화감독.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했다.

첫 단편 <사루비아의 맛>(2009)을 시작으로 <손님>(2011), <콩나물>(2013) 등을 쓰고 연출했다.

<손님>은 제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콩나물>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부문에서 수정곰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영화 <우리들>(2016)과 <우리집>(2019)을 쓰고 연출했다.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53회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지만 영화 말고도 좋아하는 게 아주 많다.

 

 

마음산책 저서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