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화

유치원 특수교사. 

아직도 행정·서류 업무가 제일 어렵고 매일 같은 시간 출근하는 것이 힘든 10년 차 공무원. 

아이들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아이들이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이 일을 포기할 수 없다. 

매일 뭐 하고 놀면 재미날까 고민하며 산다. 

늘 걱정 많고 나이 많은 시누이 소리를, 괜찮다고 잘 될 거라고 웃으며 달랜다.

 

 

마음산책 저서
『세 발로 하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