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

1971년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중앙일보 공채 32기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 사회부, 문화부, 인터넷뉴스본부 등에서 8년간 기자로 일했고,

 1996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IT 분야에 관심이 깊어 조인스닷컴(Joins.com)에서 엔터테인먼트 팀장을 맡았다.
짧지 않은 기자 생활을 하며 돈이 없고 마땅한 조언자가 없어 법적 곤란을 겪는 사람을 수없이 봐왔고

스스로도 어려움을 겪었다. 펜만으로는 그 짐을 덜기가 힘들다는 생각에 늦깎이로 사법시험에 응시, 변호사가 되었다.
법무법인 한강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가율의 대표 변호사다.

기자 생활과 IT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지적재산권과 상표권 분쟁, 기업의 경영권 분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이야기 민법』  『이야기 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