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넌  Emily Nunn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가정 요리 전도사. 

<뉴요커>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하며 극장과 레스토랑 기사를 담당했다.

레스토랑 관련 칼럼 「2인용 상차림」을 기획, 연재했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음식과 특집 담당 기자로 7년간 활약했으며 수상 경력도 있다. 

그 밖에 <푸드 앤드 와인> <뉴요커>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맨스 보그>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음식 칼럼을, <보그> <맨스 보그> <엘르> <디테일스> <디파처스> 등에 

예술 분야 칼럼을 기고해왔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음식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