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인천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열두 해 동안 일간신문의 기자 생활을 한 뒤, 나무를 찾아 떠났다.

나무가 건네는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엮어 세상에 전하기 시작했다.

『이 땅의 큰 나무』를 시작으로 『절집나무』『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나무여행』을 펴냈다.

나무를 노래한 시에 감상글과 사진을 더해 『나무가 말하였네 1・2』를, 나무 사진을 모아 『동행』을,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느티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이야기를 엮어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나무』(전 3권)를,

우리 땅의 크고 오래된 나무들을 정리해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을 펴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된 천리포수목원의 나무 이야기를 쓴

『천리포에서 보낸 나무편지』와 『천리포수목원의 사계 1・2』도 냈다.

2000년 봄부터 ‘솔숲에서 보내는 나무편지’라는 사진 칼럼을 홈페이지 ‘솔숲닷컴’을 통해

나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지낸다.

천리포수목원의 이사, 한림대와 인하대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마음산책 저서
『베토벤의 가계부』 『나무가 말하였네』 『나무가 말하였네 2』 『도시의 나무 산책기』
 『나무가 말하였네 옛시』 『나뭇잎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