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미

2009년 <21세기문학>으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약간 혼돈의 시간을 보내다가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과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중편소설 『우연의 신』,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을 출간했다.

‘망드(망한 드라마)’를 즐겨 보고, ‘고독한 빵순이’로 활동 중이다.

침대 위에 온종일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가

내 배 위에 올라와주면 더 좋다. 가끔씩은 고양이가 엄청 부럽다.

천성이 게으른데 안 게으르게 살려고 언제나 노력한다.


 

마음산책 저서
『맨해튼의 반딧불이』 『맨해튼의 반딧불이』 (경쾌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