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미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유년시절의 기억 속엔 인공 건물들, 학교생활, 인형놀이 등 자연이 들어 있지 않았다.

공동주택의 작은 방 안 모서리에서 혼자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던 소녀였다.

공책마다 그림을 그려대더니 그림 그리는 일이 가장 잘하는 일이라는 주변의 평가와 함께 회화를 전공하게 됐다.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여행에 눈뜨게 되어 시간이 날 때마다 생경한 곳을 찾아 길을 떠났다. 그 이후 독립을 하면서

서울의 변두리, 자연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다양한 형태의 집과 장소를 지나오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왔다.
현재 경기도의 작은 정원이 있는 작업실에서 뚱뚱하고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다수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책 만들기, 인형 제작 등의 다양한 일들을 한다.

펴낸 책으로는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스프링 고양이』 『냐옹이』 『상냥한 습관』

『왕자님』 『용기가 대단하세요』 등이 있다.


마음산책 저서  『스프링 고양이』  『서른 살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