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명

영화 제작자.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 남매 가운데 둘째로 자라났다.

‘주말의 명화’ 시간이면 안방으로 달려가 영화를 보며 유년 시절을 지내고,

대학교 때에는 프랑스문화원의 시네클럽 회원으로 매주 영화를 보러 다녔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1987년 졸업 후 영화 광고 카피라이터로 합동영화사에 입사했다.

1992년 영화 마케팅사 명기획을 만들었고, 결혼한 이듬해인 1995년 영화 제작사 명필름을 만들었다.

<코르셋>을 시작으로 <접속> <조용한 가족> <해피엔드> <공동경비구역JSA> <섬> <와이키키 브라더스>

<바람난 가족> <광식이 동생 광태>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마당을 나온 암탉> <건축학개론> 등 지금까지 서른세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2012년 명필름 문화재단을 설립했고, 2015년에 명필름 영화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지금도 열심히 한국 영화를 만들면서 가족과 종로 서촌에서 살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엄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