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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481 조회수 1408 작성일 2010년05월10일 11:05
이름 마음산책 작성위치 118.33.114.49
제 목   [re] '시적 표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첨 부

'어제도 할 수 없고 오늘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제도 할 수 없었고 오늘도 할 수 없습니다.'

독자님 덕분에 위 두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독자님이 지적하신 것은 시제에 맞는 '정확한 문법'입니다.
다만 <죽비소리> 저자 정민 선생님은
조희룡(1789-1866)의 글을 시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오늘도 할 수 없었음'을
애를 썼으나 허망하게 되지 않는 작업을 한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죠.

때론 짧은 시적인 경구에서 문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작동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에 감사드리며...좋은 봄날을 만끽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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