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시판
번호 1396 조회수 1221 작성일 2010년01월14일 10:01
이름 아기비늘 작성위치 113.130.135.125
제 목   시집 출간 문의?
첨 부 그대마음을 만져보고 싶을 때.hwp
그대 마음을 만져보고 싶을 때

1
하늘빛을 만져보고 싶을 땐
연못가에 가서
물 속에 앉은 하늘을 만져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같아서,
그대가 내게 준
끝없는 마음 같아서.

2
햇살을 만져보고 싶을 땐
강물가에 가서
물 속에 드리운 햇살을 만져봅니다.

내 안을 흐르는 그대 같아서,
그대가 내게 준
꺼지지 않는 생의 불빛 같아서.

3.
나뭇잎의 그늘을 만져보고 싶을 땐
연못 아래로
드리운 나무 그늘을 만져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영혼 같아서,
내 영혼의 가지에 드리운
길이 마르지 않을 값없는 그늘 같아서.


-----------------

마음산책께

시집 <<그대 마음을 만져보고 싶을 때>>의 출간을 문의드립니다.


(양력과 연락처는 원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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