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시판
번호 1358 조회수 1055 작성일 2009년11월03일 04:11
이름 아사영 작성위치 218.239.242.130
제 목   [re] [re] 그럼 다시 읽어야겠군요.
첨 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문학 쪽은 아니지만 출판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편집 쪽 경력을 가지고 있고, 지금은 기획 쪽 일을 하고 있지만요.

한 가지 정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읽지 못할 정도로 오탈자가 많다’고 쓰지는 않았습니다.
몰입을 방해할 정도여서 ‘글의 흐름을 방해한다’고 썼었죠.
그 점에 있어서는 확대해서 받아들이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이 조그만 방해물로 인해서
흐름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에게는 신경이 쓰이는 것처럼
이 책에도 큰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의 오탈자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미 아래 분이 지적해 주신 것만 해도 네 군데인데,
(제가 본 것들 중 겹치는 것도 많죠.)
‘이미 발견하여 수정하셨다’고 하셨지만,
저는 이미 오탈자가 있는 책을 읽은 것도 사실이구요.

편집자로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하셨죠?
저도 ‘독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읽었고,
참 감동을 받아서 주변에도 많이 추천을 하고 있는데,
앞서도 썼듯이, 유유히 흐르던 물에 갑자기 나타난
방해물 같은 오탈자가 너무도 아쉬워서,
말씀 대로 ‘애정을 갖고’ 글을 올렸던 겁니다.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자 아닌 오자,
탈자 아닌 탈자를 지적한 것 아니냐, 증거를 대 보라는 말씀에,
다시 시간을 내서 책을 들고 꼼꼼히 교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전][다음]

 

JBoard
새로운 게시판
총 1242 건 (9/83 쪽) 관리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첨부
1359      [re] [re] 연락 주세요! 이혜실 2009/11/04 1009
1350  품절 도서 문의드립니다. 김보경 2009/10/30 1115
1352    [re] <고백> 있습니다 마음산책 2009/11/02 1032
1348  <그저 좋은 사람> 이시영 2009/10/29 1095
1349    [re] 적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산책 2009/10/29 1065
1358      [re] [re] 그럼 다시 읽어야겠군요. 아사영 2009/11/03 1055
1360        [re] [re] [re] 아구, 감사합니다! 마음산책 2009/11/04 1055
1346  <그저 좋은 사람> 오탈자 신고입니다 2009/10/22 1126
1347    [re] 편집자 정신! 마음산책 2009/10/22 1040
1344  메일 보냈습니다. 류규진 2009/10/15 1086
1345    [re] 건강은 필수^^* 마음산책 2009/10/15 1195
1342  품절된 도서 문의입니다. 류규진 2009/10/14 977
1343    [re] 낙천주의 예술가...있습니다. 마음산책 2009/10/14 1059
1340  메일 확인부탁드립니당^^ 문민정 2009/10/08 949
1341    [re] 답을 보내드렸어요! 마음산책 2009/10/08 949
[이전][1] ..[6][7][8] 9 [10].. [83][다음]